강아지 훈련의 정석, 대체방법, 최고의 훈련이란?

강아지 훈련의 정석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훈련에대해 관심도 많고 고민도 많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모든 강아지들은 종, 품을 막론하고 성격과 행동이 모두 다르다.

예를들어 안내견 엄마에게서 태어난 예비 안내견들중 약 20% 정도만 안내견에 적합하고

또 그중 10%정도만 안내견으로서 정년?을 맞이한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품종 상관없이 모두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모든 강아지들이 같은 훈련으로 같은 성과를 내지 안는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의 훈련이 가장 이상적일까?

 

그 방법을 나름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 생각해 보았다.

 

강아지 훈련의 정석

 강아지 훈련의 정석이란 무엇일까?

이부분을 생각하기전에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강아지란 각자의 생각를 지니고 있는 무리생활을 하는 지성체라고 생각해야한다.

강아지와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인보다 무리를 우선시 하는 본능이 뛰어나다.

그럼 본능대로 살게 나둬야할까?

그럼 강아지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쁘다 이쁘다 망나니로 키우면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훈련은 꼭 선행되어야 견주와 강아지 모두 행복하게 함께 살 수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정석은 훈련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규칙이다.

견주와 강아지가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규칙.

1.화장실(배변훈련)

2.복종(서열)

3.산책

4.균형잡힌 식사.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규칙이다. 강아지가 지켜야하는 것도 있고 견주가 지켜야하는 것도 있다.

여기서 모두들 강아지들 훈련만 생각하겠지만. 사실 강아지는 처음에만 힘들지 규칙을 잘지킨다.

문제는 사람이다..........

강아지 훈련의 대체방법

강아지와의 생활에서 훈련은 꼭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매일같이 산책하듯이 매일같이 훈련을 해야한다.

훈련은 놀이와 같이 놀이로 훈련을 해야한다.

사람처럼 훈련의 목적을 알려줄수없고 알아 듣지도 못하기 때문에

강이지가 재미없는 훈련을 단순히 강아지를 괴롭힐 뿐이다.

내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놀이 방법은 클리커이다.

클리커란 강아지를 통제하기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이다.

클리커 소리가 가장 증거운 소리라는것을 알고 있다면

어느 상황에서든 클리커 하나로 나에 앞에 돌아오게 할 수 있을것이다.

클리커 훈련법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수있으나

꼭 클리커제품을 구매 할 필요는 없다.

나같은 경우는 클리커 대신 다쓴 샤프심통으로 클리커를 대신하고

내친구를 병뚜껑을 이용한다.

훈련용품은 충분히 주변에서 대체할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처음에는 클리커 소리를 내고 간식을 주고.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어디서든, 무엇을 하고 있든 소리를 냇을때 돌아오게끔 반복하면 된다.

주의할점은 클리커소리에 반응하지 않아도 화를 내거나 하면 안된다.

 

최고의 훈련방법

그럼 최고의 훈련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최고의 훈련방법은 교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견주와 높은 교감을 형성하고 있는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견주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천제견이 되어 버릴것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천제견들 보면 따로 전문가의 훈련을 받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잘하는 강아지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 강아지들은 견주가 교육을 시켜서 일까?

장담한다. 교육으로 절대 그렇게 까지 되지 못한다.

반복학습으로 그렇게 될 수 있을 수 있지만. 반복학습으로 훈련을 받은

강아지들은 꼭 보상요구가 동반된다.

 

하지만 견주와의 교감이 잘 형성되어 있는 강아지들은 견주의 행동으로 배우고 따라하기때문에

견주가 필요한 상황을 인지하고 알아 차릴 수 있는 것이다.

 

교감이 형성되면 기본적인 훈련은 자동으로 그냥 너무 쉽게 할 수 있다.

 

주의할점은 너무 어릴때부터 배변훈련하면서 교감형성에 실패하는 견주들을 많이 보았다.

1살짜리 아이에게 똥오줌 가리라고 할수 없듯이 너무 어린 강아지는 사랑으로 돌바주고

기다려준다면 한달 정도면 배변정도는 가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