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소의 비밀이 있는거 아실까요?
그보다 먼저 강아지 훈련소는 언제 어떤사람이 필요할까요?
통제가 안되는강아지?
응가를 아무곳에나 막하는 강아지?
사람을 무는 강아지?
특수임무를 수행할 강아지?
아니죠. 자격이 안된 견주입니다.
자격이란 동물에대해 잘알고 돈이 많거나 그런것이 아닙니다.
내 하루에 일부분을 반려견에게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강아지훈련소란
강아지 훈련소란 통제가 힘들거나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강아지들을 교육시켜주는 업체입니다.
쉽게 말해서 대행업체이죠.
훈련소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월 30만원부터 150~300만원 등등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훈련소 입소가 필요할까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다 입니다.
실제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하여도 하루에 1시간 이하로 훈련을 받고
2번정도 산책하는 일상이 전부입니다. (간혹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은 다를 수 있슴)
그럼 왜 비싼돈을 들여 훈련소에 보내야하는 걸까요?
이유는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를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면
공급과수요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법칙은 아닙니다.
처음 훈련소라는 개념이 생기고 사람들이 훈련소를 찾을 때 쯤엔
공급도 수요도 많지 않았습니다.
가격이라는게 형성되지 않았기에 부르는게 값이 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 수요도 없던 초반에 왜 비싼 비용이 형성되었을까요?
그건 그 시절 사회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과거에 강아지 훈련소란 상위층 즉 부자들만이 가능한 영역이였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생각도 힘들 었지만 훈련소라니 가당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비싼 비용이 형성되었죠. 부자들은 수용할 수 있는 금액이니까요.
하지만 훈련이라는게 오래한다고 무조건 되는것도 아닙니다. 정확한 훈련법으로 정확하게 몇번만 해도
문제는 고쳐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한디에 몇십만원을 받는것으로는 대중화가 될 수가 없었죠.(지금은 좀 다릅니다)
그래서 생겨난 방법이 시간을 오래 두고 아애 입소후 4달정도 교육을 하는 것 입니다.
그래도 비싼 수 있지만 몇시간에 4~50만원보다야 주머니 열기가 편했을테니까요.
그리고 아무나 따라할 수 없다는것이 한 몫하기도 했죠.
훈련소가 나쁜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견주와 몇개월씩 떨어져서 버려졋을까바 불안해하는 강아지들의
마음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씁니다.
요즘은 1회 2회성 교육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걸 잊으시면 안되요. 훈련은 강아지가 받는것이 아니라 견주가 받는것이다 라는걸.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있을까요?
나쁜 사람도 있는데 나쁜개도 있겠지?
그럴겁니다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상적인 견주와 정상적인 생활을 한 강아지라면 절대 나쁜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민폐를 주는 강아지들 하지만 견주들의 반응은 더 심각하죠?
이런 간단한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아지도 견주를 닮습니다.
화를 잘내고 공격적인 견주의 반려견은 똑같이 잘 짖고 돌발행동이 심합니다.
그걸 보고 배웟으니까요.
반대로 온화한 할머니나 아이들과 자란 강아지들은 온순하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있습니다.
이처럼 내 아이와 같이 견주를 닮아가는것이 반려견입니다.
큰덩치에 몸에 그림을 잔득 그린 아무개씨가 자신과 비슷한 맹견을 키웁니다.
사람들은 개도 사람도 역이기 싫어서 거리를 두겠죠.
그 강아지는 그렇게 말도안되는 학습으로 거리는 자신의 영역이 됩니다.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누구도 용서하지 않죠.
길을 가다가 대변을 본강아지가 잘못일까요?
그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강아지들을 보면 눈 쌀을 찌푸립니다.
왜그럴까요? 그걸 본 사람들은 은연중 저걸 안치울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대변을 치우기싫으면 야외배변을 안하도록 훈련시키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할 의지도 없죠.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노즈워크를 하는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타인의 신발과 내려둔 물건에 노즈워크를 하는것은 실례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기분은 고려하지않은 견주는 통제를 하지않죠.
그렇게 시비가 시작되는겁니다.
내 자식은 나만 이쁘다는걸 꼭 알고 매너있게 행동할수있게 통제를 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훈련소의 비밀
강아지훈련소의 비밀을 알고 계신가요?
비밀은 무엇일까요?
알고보면 거창한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신고할건 더더욱 아니지만
견주분들의 어마어마한 착각이 있으셔서 간단한 문제지만 집고 넘어가야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비밀이란.....
강아지훈련소는 사실 견주훈련소라는 것입니다.
1회성 교육이든 1달이든 4달이든 교육을 잘 받고 오면 뭐할까요?
견주가 다시 잘못된 행동으로 지적하고 칭찬하면 4달의 공이 1주일도 안되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훈련소에 입소시켯다면
견주분은 입소하는 4달동안 1주도 빠짐없이 꼭 방문하여 1주간 교육성과도 보고 함께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주의할점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만 버리고 내 새끼를 바보라고 부르겠죠.
정작 바보가 누군지는 모르고...
거창하지 않지만 꼭 알고 넘어가셔야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싸다고 나쁜 훈련소도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 훈련도 아닙니다.
하지만 소중한 나의 아이를 훈육하는 곳이니 꼭 견사환경과 운동장이 자갈밭은 아닌지는
꼭 확인하시고 입소 시키시길 바랍니다.
P.S 사료와 간식을 요구하는 훈련소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저곳에서 받은 사료를 썪어서 급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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