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종류와 성격, 키우기 쉬운 강아지

by 달뜨네요 2023. 2. 4.
728x90

강이지 종류와 성격, 키우기 쉬운 강아지.

세상 모든 강아지는 사람가 같이 각각의 성격이 있다.

어느 품종이 제한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다.

리트리버에서 난폭한 강아지가 있을 수 있고

핏불에서 순둥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보편적인 성격이 그렇다는 것이니 무조건 내가 키울

강아지가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 하지 말고 만만에 준비를 하고

반려인에 입문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종류

강아지 종류를 살펴보다 보면 재밌는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성이 있는것인가?

보스턴 테리어, 핏불 테리어, 요코셔 테리어 처럼

라스트 네임이 붙어 있는 듯한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사람의 성으로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성은 그 사람의 이름중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강아지의 라스트네임 즉 성은 강아지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강아지의 습성과 성격등을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트리버는 사냥꾼이 사냥한 새나 그믈에서 빠진 물고기등을

물어오는 습성을 가지고 있고 사냥감이 도망가면 안되기 때문에

짖는 것을 통제해서 비교적 헛짖음이 없다.

리트리버는 보통 대형견이다. 사냥감의 무개를 고려해 힘이 좋은 

대형견이 리트리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테리어는 영국에서 태생되었다.

과거 영국에는 설치류등이 설치던 시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주목받아 많이 키우게 되엇지만

그때의 고양이는 지금과 많이 달랏다.

독립성이 강하고 비교적 게을러 보이는 행동(사람이볼때),

사냥감의 다양화(대형 설치류나 수달등),

결정적으로 사람과 함께 사냥을 하기에 부적절한 습성때문에

쥐를 잡는 용도로는 점차 소외받았다.

그러면서 주목받게 된것이 테리어라는 종의 강아지들이다.

이들은 분명 고양이보다 쥐를 잡는 능력이 떨어졋지만

주인과의 교감, 충성심, 활용도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의 테리어라는

종으로 발전되었다.

 테리어는 리트리버보다 비교적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수달이나 대형 설치류의 굴로 들어가 사냥감을 추적하거나

몰아나올수 있어야 했기때문에 대형견 보다는 작은 중 소형 견이 주로

사랑받았다. 

 

그 외의 종으로 허스키와 말라뮤트, 샤모에드, 푸들, 도베르만등 무수희 많은

종들이 존재한다. 그들마나 유래가 있고 출신지가 다르며 성격또한 다양하다.

강아지 종류별 성격

강아지는 그 종에 따라 각자의 성격이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성격일뿐

각 개체마다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파악해야한다.

 

1. 리트리버.

 리트리버의 대표적인 종으로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

그외 잘 알려지지 않은 품종으로는 체서피크베이, 플랫코티드, 컬리코티드등이

존재하지만 잘알려져 있지는 않다.

 

리트리버는 과거 주인이 사냥에 성공하면 사냥감을 손상없이 물어오는 역할을 했다.

그 과정에서 약하게 무는 법, 사냥을 위해서 조용히 하는 법 등을 익혔다.

대체로 주인에게 순종적이며 훈련이 용이하여 안내견등 특수견으로 많이 활동한다.

 

2.테리어

 테리어는 아주 많은 종이 있다.

모두 나열할수는 없을 정도로 많다.

그만큼 과거부터 테리어라는 종들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

테리어라는 어원은 라틴어로 땅을 파다라는 뜻이있다.

그 습성을 이용하여 과거에 사냥에 이용했는지 아니면 

그렇게 훈련받아 진화, 개량된건지 알수없다.

 

리트리버와 차이점은 테리어종은 리트리버들과 다르게 사냥을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직접 사냥에

참여한다. 굴속에 숨어 있는 사냥감을 찾아 뛰어다니고 땅을 파고 짖어서 몰아오는 리트리버와는

상반대이다. 리트리버도 활동량이 많은 편이지만 테리어들은 더욱더 활동량이 많고

회복도 빠르다.

그래서 테리어 견주들은 짖음에 적응을 하거나 교육에 더 힘을 써야한다.

테리어는 크기가 비교적 작은 아이들이 많아서 대형견인 리트리버보다는

접근하기가 더 용이하다.

 

3.그외

 그외라고 표현하기는 아쉽지만 리트리버나 테리어 처럼 이름에 개의 특성이 묻어나는 라스트네임을 가진

종은 그리 많지 않아 하나로 묶어 설명하기가 어렵다.

모든 강아지들은 사람에 필요에 의해 현모습으로 진화, 개량 되었으며 과거 강아지가 필요한 것은

수렵활동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래서 그지역에 환경과 필요성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 그 지역의 대표하는 종이 거의 과거 생활사를 엿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강아지들을 보면 풍산개 진도개 삽살개등 여려종이 있지만 이 3종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산세가 험하고 범이 많아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들이 선호됫다.

그래서 작은 소형견보다는 크고 대형견보다 민첩한 중현견이 발달되었다.

우리나라에 토종견들은 테리어와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몰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자신들 보다 큰

사냥감을 직접 사냥 하기도 한다. 3~5마리가 무리를 지어 늑대처럼 유인도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자신들 보다 큰 사냥감은 구석으로 몰아서 사냥하기보다는 계속 도망칠수있게 하여 지치게 만든 후

사냥한다. 요즘도 간혹 멧돼지 사냥에 동원 되는 강아지들이 무리지어 알아서 사냥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주로 충성심이 뛰어나며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사냥본능이 높다.

 

또한 추운지방에서 사는 가장 대표적인 견종으로 허스키와 말라뮤트 사모에드가있다.

이들은 추운지방에서 견딜수 있을만큼 지방량도 많고 필요에 따라 설매도 끌어야 했기때문에

덩치도 아주큰 편이다.

흑한지방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교육에 의해 그렇게 됫는지는 모르지만

모든견종중에 가장 협력을 잘하는 견종이 기도 하다. 

설매를 끌기위해서는 리더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생활에 적응이 잘된 강아지를

선호 했을수도 있다.

주인을 아주 잘 따르며 사람에게 아주 친화적이지만 서열이 정확한 만큼 적당한 통제가 필요하다.

키우기 쉬운 강아지는?

그럼 키우기 쉬운 강아지는 어떤종일까?

이건 내 주관적인 의견이며 알고있는 지식에 편협한 관점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순위를 정해본다면.

1위 푸들

푸들은 털빠짐이 적고 애교간 많은 견종이다.

머리도 좋아서 훈련에 금방 적응하여 견주와 반려견 모두 즐겁게 훈련할수 있다.

단점으로는 작은 강아지들이 대게 그렇듯 잘 짖는 편이고 소형견치고 관절이 많이 약하다.

 

2위 리트리버

 리트리버들은 대체로 순종적이며 주인에 헌신하고 참을성이 많은 견종이다.

머리도 좋은 편이고 훈련 적응력도 높아서 특수견에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

단점은 털빠짐이 심하고 대형견인 만큼 주인의 통제가 없으면 언제든

사고를 칠수있는 큰개이다. 순한 얼굴만 보고 쉽게 생각했다면 다시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3위 진도개

 진도개는 우리나라의 토종견이다.

유전적으로 늑대와 가장비슷한 견종중 하나로 영역에 민감하여 경비견으로 손색없고

충성심이 강하다. 서열에 민감한 견종이라 주인의 적절한 통제만 있다면 최고의 반려견이다.

단점으로는 작은 동물들에 대해 사냥본능이 강하여 돌발행동이 발생할수 있고

털빠짐이 좀 있는 편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