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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상식

우리나라 토종 강아지 종류와 습성

by 달뜨네요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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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강아지 종류와 습성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살고있는 토종 강아지와 

들개도 존재했다.

그럼 오래전에 살았던 들개와 토종개들의 종류는

어떤 강아지들이 있었을까?

오래전에 살았던 들개와 토종개들의 종류를 알아보자.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한반도의 들개와 맹수들

옛날 한반도에는 개과의 맹수와 고양이과의 맹수들이 상고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개과로는 붉은여우와 승냥이(들개)가 있다.

불은여우와 승냥이 모두 지금은 한반도에서 멸종되서 야생에서

찾아볼수는 없다. 최근에 어느 불법업자가 러시아에서 밀수입해

붉은여우 번식에 성공하여 반달곰처럼 야생에 방생한 사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멸종한것이 맞다.

과거 산을 잘타고 빠르고 사냥을 잘하는 사람을 승냥이 같다 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승냥이는 산에서 사냥도 잘하고 빠르며 대형맹수인 범 사이에서

번식과 사냥을 하는 맹수중 하나이지만 승냥이는 들개이다. 고양이과 맹수와 달리

항상 무리생활을 하기때문에 과거 사람들은 보통 승냥이떼 라고 표현했다.

 

고양이과 맹수로는 대표적으로 호랑이가 있다.

과거에는 범으로 불렷지만 범이란 통상 호랑이와 표범을 함께 부르는 용어라고 한다.

호랑이만 알려져있지만 예날 한반도에도 표범이 살았다고하고 그럼이라 문헌에도 많이

남아있다.

조선시대때는 착호갑사라고 범을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군인들이 있을정도로 한반도에

범이 많았다고 한다.

이유는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때문인데 한반도의 산은 산맥으로 이어져있다.

태백산맥으로 시작해 소백산맥까지 큰 줄기가 이어져 있어서 사람은 다니기 힘들었지만

범이 살기에는 아주 최적에 장소였던 것이다.

그래서 조선사람들은 1년에 반은 호랑이 사냥을 가고 반은 호랑이에게 죽은사람은 장례를

다닌다라고 하는 말도 우스게소리처럼 하고는 했다고한다.

 

한반도의 토종강아지 종류

 한반도의 토종 강아지 종류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

토종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진도개일 것이다.

요즘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견종이다.

다른 종류로는 풍산개 동경이 삽살개등이 있습니다.

 삽살개는 천연기념물로 예로부터 귀신이나 액운을 쫒는

강아지로 유명했다. 이름 자체로 그런뜻으로 지어졌다.

우리나가 토종개들이 그러하듯이 삽살개 또한 충성심이

강하고 용맹하다. 18~22kg 내외로 중형견에 속하며

머리가 체구에 비해 조금 큰편이다. 

 

풍산개는 호랑이잡는개로 유명하다.

실제로 호랑이를 잡는것을 본사람은 없지만

3~5마리가 협동하여 멧돼지를 잡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가능할것같은 상상을 하게 할 정도로 용맹하며

영리하게 사냥을 한다. 한반도 북부에서 생활했으며 더위에 약하고

끈기가 있어 한번 정한 사냥감을 포기하는일이 드믈다.

20~28kg 정도 나가며 암 수 차이가 별로없다.

 

동경이는 경주가 고향이다. 

동경이의 역사는 신라시대 부터 내려오지만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신성시하는 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멸종위기에 처한 적있는 강아지이다.

꼬리가 짧거나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진도개 풍산개 삽살개와

함께 한국견 제4호로 등록되었다

14~18kg 정도로 우리나라토종견중 작은편에 속한다.

토종견중 사람을 가장 잘따르며 진도개와달리 애교도 많은 편인다.

 

진돗개는 토종개중에 대표적인 품종으로 충성심이 뛰어난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위험한 상황에서 주인위해 위험에 뛰어들기도 하고

곰과 맞서 싸울정도로 용맹하다.

18~25kg 정도로 큰편은 아니며 백구 황 흑구 호구 등 색도 다양하다.

꼬리가 말린것이 특징이며 사냥본능이 강하다.

경계심이 강한편이라 사회화 훈련을 꼭해야하며 깔끔한 성격이다.

토종 강아지의 습성

토종 강아지의 습성은 대게 비슷하다.

용맹하며 충성심이 강하고 사람에게 친화적이다.

사냥본능은 기본적이고 동물에 대한 경계심도 높은 편이다.

유럽처럼 특정한 이유때문에 이런종들이 발전되었는지

한국인들이 이런 종들을 선호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이런 견종들이 필요했던것은 확실한것같다.

범을 경계하기 위해 경비견으로 키웟을 확율이 가장 높은거 같다.

개구멍이라는 말을 다들 아실겁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됫는지도 아시나요?

과거 한반도의 부엌에는 개구멍이라는 것이 존제했다.

이 구멍의 용도는 범이 나타나면 강아지가 도망쳐 주인이

알수있게 해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 이야기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토종개들은 

범으로 부터 주인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충실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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