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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훈련 방법과 기본 훈련의 종류, 첫 번째 훈련

by 달뜨네요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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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방법과 기본 훈련의 종류, 첫 번째 훈련

 

강아지 훈련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지만 우리가!

반려인으로써! 살가는데에 있어

행복하게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데 있어

그렇게 많은 훈련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강아지 기본 훈련의 종류

강이지 기본 훈련의 종류는 3가지라고 할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기본 훈련은

배변교육, 예절교육, 사회화 교육 이렇게 3가지이다.

다른훈련은 교육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이 3가지 훈련은

꼭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훈련이라고 말 할수 있다.

 

배변교육은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써 기본적으로 해도 되는 곳

하면 안되는 곳을 구분 할수 있어야 견주도 반려견도 스트레스없이

살수 있다. 견주가 원치않는곳에 배변을 한다면 견주도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 받는 견주를 보고 반려견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절교육은 예절복종훈련이라고도 하는데 예절분 아니라 복종은

가족의 구성원으로서뿐 아니라 산책중 타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복종이라해서 옛날 노예처럼 그런 복종이 아닌 통제, 통제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제가 안되는 강아지는 타인에게는 위협이 되고

나에 어린 자녀나 나이많은 부모님에게도 위협이 될수 있다.

 

사회화교육은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해야한다.

배변교육과 예절교육은 적당한 시기는 있으니 그 시기를 지나쳐도

비교적 쉽게 훈련시킬수 있다. 하지만 사회화는 유년기(6~8개월 길게는 1년까지)

가 아니면 거의 힘들다고 바야한다.

사회화라는게 거창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이는 분리불안에 힘들어 할수 있고 즐거운 산책길이 무수히 많은 위협으로 나는

노출시키는 두려운 것이 될수도 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사회화를 거치지 않아도 특별히 모난곳 없이 잘 적는하여

늠름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가지만 10마리중 약 3~4마리는 사회화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분리불안과 심한 경계심속에 평생을 살아 갈수도 있다.

그러니 사회화 훈련도 빼먹지 말고 꼭 시키도록 하자.

 

강아지 훈련 방법

강아지 훈련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여러방법이 있다.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시도해 보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강아지는 훈련이라는 것을 모른다.

모든 훈련은 견주님이 버티내야하는 것이다. 강아지가 훈련을 받아야하지만

그 훈련을 버티고 견디고 성공하는것은 견주이다. 강아지를 뭐라하지 말자.

 

배변훈련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패하는 사람도 여러명 보앗다.

그럼 배변훈련은 어려울까? 쉬울까? 혹자는 쉽다고 하고 누구는 또 어렵다고

할것이다. 이유는 뻔한것이다. 내가 성공했으면 쉽고 실패했다면 어려운것

그럼 배변 훈련이 난이도 높은 것인가? 

아니다. 그럼 왜 실패를 하는것일까?

여기서 본인의 예를 들자면

나는 배변훈련을 한번도 실패한적없다.

(고등학교때부터 로트와일러, 허스키, 진돗개, 래브라도 리트리버, 지금은 믹스견)

그러나 지인들의 강아지중 배변훈련이 안되는 강아지들에게 시도해서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

웃기지 않은가?

나에 강아지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지만 남의 강아지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

물론 나는 전문 훈련사가 아니다. 내 지인도 훈련사가 아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이다.

배변훈련은 훈련사가 아닌이상 사람이 가르키는 것이 아닌거다.

강아지들의 학습방법을 알아보면 쉽다.

강아지는 생후 2주정도면 눈을 뜬다. 하지만 제대로 보이지는 않는다

걷기 시작하며 여기저기 부딛히지만 그래도 금방 눈이 보이고 힘도 쌔지고

형제들고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강아지들은 학습을 시작한다.

엄마에게 잠자는 곳과 먹는 곳에서는 배변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고

찌찌를 너무 강하게 물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고 장난 친때는 어떻게 

무는 것인지 배운다.

형제들과도 장난치며 싸움과 장난의 차이를 배우고 엄마가 혼자 산책나가면

형제들과 엄마와 떨어져 있는것을 배운다.

배변훈련이 힘들 아이들은 이과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배변훈련을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이유는 항상 엄마와 3개월 이상을

함께 지낸 강아지를 입양하기 때문이다.

래브라도와 진돗개는 우리집에 오자마자 아장아장 걸어서 첫 배변을

화장실에서 했다.

(엄마의 배변장소와 발바닥 느낌이 가장 비슷한 곳에서 배변한다).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배변훈련을 보자. 그래도 안되면 방법은 하나다.

밥먹고 바로바로 산책... 실외 배변을 유도하는 수 밖에.

 

예절훈련은 여러가지가 있다. 예절이라고 해서 사람처럼 인사를 잘하자!

이게 아니다. 앉아 엎드려 서 기다려 먹어 등등 간당한 통제 훈련이다.

여기서 추가로 앞발들지 않기 물어당기지 안기 등등 많이 있다

이 훈련들을 쉽게 하려면 한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간식이다. 식탐이 있는 강아지들은 없는 강아지 보다 간식으로 훈련시 아주 편하다.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차이가 난다.

그럼 보상간식만 주면 되는것인가? 보통은 보상간식 개념을 익히는데 더 어려움을

호소한다. 

잘하면 = 간식 이라는 간단한 공식이

강아지들한테는 간식 앞에 두고 놀리는 꼴 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첫 번째 훈련은 앉아 엎드려 손! 이런게 아니라

말하지 않고 간식으로 아이컨택하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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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첫 번째 훈련

강아지의 첫 번째 훈련은 말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강아지가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을때

간식이라는 보상이 주어지는 공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말을 하게 되면 견주의 소리에 반응하게 된다.

어느 것에도 반응하지 않고 간식을 얻기 위해 견주의 눈을 보게

해야한다. 이게가능해지면 앉아 엎드려 등등 기본적인 훈련은

약간의 차이야 있겠지만 5번 반복하면 거의 가능하다.

훈련방법은 간단하다.

간식을 보여주고 먹으려고 하는 아이를 막고 손으로 간식을 가린다.

아마 처음에는 먹으려고 난리는 치겠지만 주춤하고 뒤로 물러 설때

간식을 밀어준다. 몇번 반복하면 바로 뒤로 물러난다.

이때 조금더 기대려보면 견주의 눈을 바라본다.

그때 또 간식을 밀어준다. 아이컨택 시간을 점점 늘려가며 10초이상

가능하게 연습해준다. 이과정에 앉아도 클리어하는 강아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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