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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분양은 어디서 할까요?

by 달뜨네요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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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해볼려고 한것은 꾀 오래전일이였다.

그때는 시간적인 여유가없다는 이유로 시작하지않았다.

하지만 이제와서 블로그를 시작하는것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것이 아니라

간절함의 정도가 높아 졌고 할까?

 

아무튼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에서

알게되 여러가지 일들은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한다.

이중에는 알아서 좋은것도있고 알아서 쓸모없는거 혹은 알지 않았으면 좋았을것도 있을거다.

 

하지만 나는 세상 어두운면도 알아두면 세상 살아가는데 꼭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칭찬하는것보다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것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옳바른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 강아지 분양 

 

먼저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을 말해보자면

 

1.펫샵

2.전문블리더

3.가정견분양

4.유기견분양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 

 

1.2번은 수익을 위해 운영하는 곳이 3,4번은 수익과는 상관없는 곳이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서 말할곳은 1번과 2번이다. (3,4번은 따로 얘기하겠다.)

펫샵

아마 반려동물을 분양 받으셔고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아가들은 일단 비주얼이 끝내줘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

펫샵까지 오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차마 이쁜게 다는 아니고 모든 문제는 집에 가서 발생할 것이다.

 

보통 강아지가 새끼를 낳고 모유수를 하고 젖을 때기 까지 대략 분만후 50~60일도 이다.

그러나 펫샵에 오는 강아지들은 45일 그럼 40일 정도에 엄마와 떨어져서 원래라면 하지않아도 되는 이유식을 해야한다.

작디 작은 박스에서 3~5일 후 펫샵의 작은 유리상자에서 몇일이 거릴지 모를 나를 데려갈 누군가를 기다리기 시작한다.

 

참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이렇게 말하지만 강아지 유통과정을 단순하게 설명했지만

생명을 다룬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잔혹해서 나중에 따로 다시 한번 언급하겠다.

 

아무튼 그렇게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된다.

 

강아지들은 2개월에서 3개월 쯤 되면 엄마에게 예절을 배우고

형제들에게 정도를 배운다.

얼마나 강하게 물어야 싸움이고 장난인지.

낮선 개나 사람을 봣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소변이 마려울때 어떻게 하고 어디서 싸야하는지.

싸고나면 어떻게 해야한는지.

장난칠때 짖는 방법 싸울때 짖는 방법.

하다 못해 기다리는 법까지 배워서 분리분안증도 예방된다.

 

이렇게 배울게 많은 2~3개월 차를 우리 아이들은 작디 작은 유리상자에서 시간을 보내야한다.

 

그러니 당연히 무서워서 짖는거 집지키려고 짖는거

장난으로 무는거 싸울려고 무는거

어디가 똥싸는고 쉬하는지

혼자 있어본적이 없으니 혼자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 댕댕가 집에 왓는데 패드에다 똥을 안사고 패드위에서 잠을 잔다?

100% 강아지공장 출신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아이들은 구멍난 바닥이 자신의 침대고 밥먹는곳이고 화장실이였기에

그것이 전부 였던 곳에서 살았스니다. 그래서 그렇게 밖에 할 줄 모르는 겁니다.

이런 강아지들이 나쁜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이런 불쌍한 강아지들이 생겨야 하는건지

개인적으로 납득시킬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마당개를 처음 입양 받아서 집에 데려왓을때 살짝 걱정은 했어요.

3개월 넘어 데려왓지만 밖에서 살던 아니라 당연히 패드나 배변판에 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햇어요.

 

하지만 웬걸 오자마자 시원하게 패드위에 쉬해주네요.

 

이렇게 차이나요.

우리 레오는 혼자두고 외출하면 한 20분정도 문앞에 누워있다가 자기집에 들어가서 인형가지고 놀고 창문밖에 날라다니는 새보고 짖고 놀고 삑삑이 가지고 놀고 다시 문앞에서 엄마도 기대려 보고 낮잠도 자고

밖에서 소리나면 현관문에 달려도 가보고 절대로 헛짖음이 없어요.

(요즘은 인터넷티비에 반려동물 패키지 신청하니까 관찰카메라 설치해주데요...;;;ㅋ)

 

 한평도 안되는 사방이 40cm정도 밖에 안되는곳에서 위집 친구가 싸면 내가 맞고 내가싸면 아랫집 친구가 맞는 그런

뜬장에서 살던 아이들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자신의 오줌이나 똥이 더러운건지 모르고 먹고 밟고 노는거에요.

원래 그랫으니까요.

 

아, 가끔 변먹는 아이들 있죠?

 

그이유가 참 서글퍼요... 너무나 작은 공간에서 새끼를 낳아요....그러다보면 화장실 갈곳도 없죠

하지만 엄마는 최대한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해주고 싶어해요. 그래서 선택하죠.

먹어 없앨 수 밖에요.. 그걸 또 아가들이 배워요 자신의 또는 형재들의 똥을 먹죠.

그렇게 변먹는 아이들이 만들어 지는거에요.

 

원래 부터 그렇게 태워난 아이들은 없어요 그렇게 사람이 만들어 버린거에요.

 

이런 아이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 버린 사람들이 나쁘다는 거에요...

 

더좋은 시스템과 과정이 있었텐데 조금더 편하고 좀더 안락한 자신들을 위해서 말못하는 아가들을

 

희생시켜 이룩한 부 로 등따시고 배부르십니까?

 

원래는 브리더까지 쓸려고 했는데 조금 긴거 같아서 가독성을 위해 전문 브리딩은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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