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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종류

강아지 종류 _ 소형견3

by 달뜨네요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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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류_소형견 세 번째는

비숑, 페키니즈 , 시츄를 선택했다.

비숑을 제외하고 현재는 인기가 좀 떨어진 종이지만

과거에는 비숑보다 두 종이 더 인기가 많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강아지 종류_비숑프리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이다.

털이 돌돌 말려 미용 시 아주 이쁜 견종이지만 관리가 안되면 금방 지저분해 보인다.

프랑스에서 혈통서에 최초 등록 종이 바로 비숑이다. 

 비숑은 말썽이 심하지 않은 성격 덕분에 어디 가든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적고

잘 긴장하지 않고 헛 짖음도 적어서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금방 적응하지만 주인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체구에 명랑하고 쾌활한 견종으로 걸음걸이가 활기차고 신난다. 

주둥이는 길지 않고 털은 곱슬거리는 것이 푸들과 비슷한 것 같지만

푸들보다 부드럽고 더 길다. 항상 자신감 넘치친다

 

 약 5kg 정도이며 귀가 아래로 쳐져있지만 대부분 비숑컷은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뒤가 잘 안 보인다.

움직임이 상당히 빠르다. 걸을 때 머리는 높이 들고 총총거리며 걷는다.

 

모색은 순백색이며 12개월 전까지는 약간 베이지색을 띠지만 현저히 적다.

 

외모관리가 중요한 견종으로 눈물자국과 빗질에 중점 관리를 해줘야 한다.

 

헛짖음 ☆☆☆☆☆

털빠짐 ☆☆☆★★

 

 

강아지 종류_페키니즈

 페키니즈는 시작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견종이다.

주둥이가 납작한 견종이 대부분 그렇듯 중국에서 많이 발견됐다.

수세기 동안 중국 귀족들이 큰 개를 작은 개로 만드는 일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그 결과가 페키니즈, 퍼그, 시추이다.

아편전쟁 때 영국이 본토로 데려가면서 영국에서도 널리 퍼졌다.

 몸무게는 3~6kg 그럼 정도이며 

옆으로 길고 납작한 얼굴에 짧은 주둥이가 포인트이다.

털이 무성한 편이며 갈기가 풍성하여 어깨를 덮을 정도이다.

모색은 거의 모든 색이 나타나며 주고 불긍ㄴ색, 황갈색, 검은색,

흰색이 대표적이다.

롤링보행(발을 굴리는)이 특징이다.

 

 독립성이 강하고 용감하고 호전적이다.

경계심이 강하여 헛짖음이 있고, 털이 좀 빠지는 편이다.

독립성이 강하여 자신의 공간이 꼭 필요하며, 체온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헛짖음 ☆★★★★

털빠짐 ☆★★★★

 

강아지종류_시츄

시츄도 페키니즈와 비슷한 시기에 생겨 낫으며

시츄 역시 중국에서 많이 키웠지만 원산지는 티베트로 알려져 있다.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은 사자견 혈통이다.

한때는 시츄가 멍청하다고 사람들이 외면했지만 

자존심이 강하여 훈련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영리한 견종이다.

털이 길어 어려 미용이 가능하고 사람에게 친화적이라 집 지키기에는

영 맞지 않다.

 

5kg 정도 되는 견종으로 사교적이라 대부분의 시츄들은 사회성훈련이

거의 필요 없다. 고집이 있는 견종으로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교육시켜야

고집을 잡을 수 있다. 간식에도 훈련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긴털에 비해 털 빠짐은 덜한 편이다.

감정이 풍부하여 주인의 감정상태에 곧 잘 반응한다.

 

 걷는 것이 아주 우아하고 부드럽다.

털이 꼬이지 않게 자주 손질해 주어야 한다. 

납작한 주둥이 때문에 먹을 묻는 것만 잘 해결한다면

냄새도 잘 나지는 않는 견종이다.

애교도 많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만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 화를 내거나 난폭하게 굴면

반항하는 경우도 있다.

 

헛짖음 ☆☆☆☆☆

털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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