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_하운드

강아지 종류_하운드

 사실 하운드라는 말은 사냥개를 총칭하는 말이다.

사냥개는 보통 조류를 사냥하는 조렵견, 짐승류를

사냥하는 수렵견으로 나뉘는데 대개의 경우 새든

짐승이든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 두 가지로

구분하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그 성질이나 특기에 따라 다시 구분하는데

지시견, 수출견, 회수견, 완추견, 속추견, 격투견 

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럼에도 품종명에 하운드라고 명명된 강아지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특성과 반려견으로써 적합도를

알아보자

 

강아지종류 _ 그레이하운드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레이 하운드는 엄청난 체력과 지구력을 보유한 견종이다.  

그레이하운드와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는 같은 종 같지만

이탈리안이 훨신 작은 견종으로 사냥이나 추운 곳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보더콜리와 셰틀랜드 쉽독처럼

축소판 같지만 다른 종이다.

 

그레이하운드는 중동지역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냥견 중 드물게 후각이 아닌 시각으로 사냥을 한다.

속도에서는 치타 외에는 따라올 동물이 없어 경주견으로도

활약하는 견종으로 시속으로 72km가 최대 속도로 알려져 있다.

 

체격이 튼튼하고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

근육이 말처럼 짱짱하고 허리 부분이 아치형이고 다리는 유연하다.

 

영리하고 온순하며 여타 사냥개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침착하다.

멀리서 보면 사슴과 닮은 외형과 작은 머리로 달리는 모습은

경외감까지 들정도 빠르며 경쾌하다.

털은 얇은 털리 몸에 착 붙어있고 검은색, 흰색, 적색, 청색,

황갈색, 얼룩무늬등 다양하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

 

강아지종류 _ 오터하운드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오터하운드는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견종은 아니지만 

그 모습은 많이 알고 있다. 꼭 삽살개처럼 눈이 살짝

가려져있는 모습은 느긋해 보이나 엄청난 인내심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달 사냥에 이용되었으나 이개는 수달사냥이

금지되었다. 오늘날에는 영리하고 충성스런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슬복슬한 털에 감춰져 있어 잘 모르지만 이 강아지는

온몸이 단단한 근육질이다. 사냥개중에는 드물게 덥수룩한

털로 뒤덮여 있다.

차분한 성격에 독립심이 강하고 유독 짖는 소리가 우렁차므로

짖음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아서 실내에서 키운다면 산책을 자주 나가야 하고

복실 한 털이지만 유분이 많아서 잘 엉키지는 않지만

냄새관리를 해줘야 한다.

 

오터하운드의 특이한 점은 발에 물갈퀴가 있는다는 것이다.

물에서 사냥감을 5시간 동안 헤엄쳐서 쫓을 수 있다.

털에 있는 기름기가 속털까지 젖는 것을 방지해 주며

물갈퀴는 수달을 추적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런 특징 때문에 수달사냥을 금지시켰을 것이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

 

 

강아지종류 _ 파라오하운드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파라오 하운드는 고대 이집트 종이다.

몰타에서 2000년 넘게 그곳에서 훈련받고 키워져

토끼사냥에 사용된 몰타의 국견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화 속의 아누비스와 꼭

닮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가

하운드중 가장 인기 있는 종이지만 크기만 작다면

이 강아지가 더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보통 하운드들이 그런 것처럼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고 몸매는 유선형이며 날씬하다.

귀는 큰 편이고 꼬리가 길고 두껍다.

털은 멀리서 보면 없나? 싶을 정도로 짧고 몸에 붙어있다.

 

다정하고 명랑하며 영리하다. 놀기를 좋아하여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논다.

특이한 것은 흥분하면 얼굴과 귓속까지 붉어진다.

조용하고 조심성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돌보기 좋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