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_스패니얼

강아지 종류_스패니얼

 스패니얼은 과거 에스파냐에서 시작되

스페인 지방에서 사냥을 위해 길들인 

견종으로 과거에는 좀 더 컷을 것으로 

예상하나 지금은 소, 중형이 대부분이다.

대표종으로는 코커스패니얼, 서식스 스패니얼,

킹 찰스 스패니얼이 있다.

 과거에는 사냥개로 유명하였으나

현재에는 대부분 애완견으로 개량되며

사냥능력이 많이 퇴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킹 찰스 스패니얼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강아지 종류_코커스패니얼

 코커스패니얼은 우리나라에서 코카 스패니얼로

많이 불리며 12kg 정도 되는 중형견이나 개량되어

6kg 정도 되는 소형견종도 많이 존재한다.

스패니얼 중 가장 많은 개량이 되어 사냥본능이

거의 퇴화되어서 반려견으로 유명하지만 

새 사냥개의 본능이 아주 사라진 것을 아니기 때문에

작은 동물을 보면 마구 짖어대고 따라가려고 하는

특질을 지닌 개체가 많다.

 

 큰 귀와 멋진 웨이브가 포인트인 코커는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탓에 사냥개임을 모르고 분양받고

사냥개의 특질을 이해하지 못하여 악마견이라는 오명을

얻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과 산책을 많이 시켜주고 특히 공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놀이를 많이 해주면 악마견이 아닌 훌륭한

반려견으로 동반할 수 있을 것이다.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운동을 관리가 필요하고

털이 많이 빠지고 귀가 크고 덮여 있는 종들이 그렇듯

귓병에 유의해야 한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

 

강아지 종류_서식스 스패니얼

 서식스 스패니얼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주 영리한 개체이다. 깊은 산속에서

사냥꾼과 떨어져 미리 사냥감을 찾고

짖는 소리와 방법을 다르게 하여

사냥꾼이 해야 할 일을 소리로 알려준다.

 

약 20kg으로 중형견에 속하며 

특이한 점은 달릴 때 몸을 좌우로 흔들며

달린다.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코커스패니얼과는

다르게 좀 차분한 성격이라 훈련에 큰 어려움은 없다.

차분한 성격과는 반대로 꼬리를 엄청 활기차게

흔들어서 엉덩이가 실룩거릴 정도로 흔들어 댄다.

 

닥스 훈트처럼 다리가 짧은 편이며 닥스 훈트보다

강인한 하체를 가지고 있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 

 

강아지 종류_킹 찰스 스패니얼

 킹 찰스 스패니얼은 영국과 유럽 대륙 전역에서

애완견으로 사랑받아온 견종으로 성격이 밝고

다정하다.

 

 거의 완벽한 개량이 이루어져서 이제는 사냥개에서

제외되고 오직 애완견으로만 분류된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과 가까운 견종으로 추정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잉글리시 토이 스파이엘이라고도 불린다.

 

밝고 영리하며 온순하고 다정하여 스패니얼종중

가장 훈련이 용이하다.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우아하며 뒷다리에 힘이 많아서

밀고 가는 듯한 유연한 걸음걸이가 특징이다.

 

체중은 6kg 정도로 소형견에 속하며 털은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것이 가장 인기가 많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작은 동물이나 어린이에게도

호의적이고 경계심이 거의 없어서 헛짖음이 없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에 신경 써야 하고

아파트라면 층간소음에도 유의해야 한다.

 

헛짖음 ☆☆☆☆★

털빠짐 ☆★★★★

실내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