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_사냥개

 강아지 종류_사냥개는 하운드로 통한다.

그러나 하운드라는 종이 따로 있는 관계로

사냥개라고 설명하겠다.

사냥개 종류를 분류하면 지시견, 수출견,

회수견, 격투견이 있다.

인류가 개를 사역하기 시작한 것은 950년 전이라 추정하고 있는데

그 시절부터 수렵견으로 활동했다.

사냥감의 종류는 많으며 사냥감의 습성, 환경, 기후, 도구에 따라

사냥방법이 고안되고 그에 따라 사냥개도 그것에 대응,적응하기

위하여 많은 계통이 개량되어 현재까지 이르었다.

 

 사냥감은 크게 조류와 짐승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조류사냥은 조렵견, 짐승류 사냥은 수렵견이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새나 짐승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분류로 나누는 것이 적당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지시견

 지시견에 대표적인 종으로는 포인터, 잉글리시세터,

아이리시세터, 고든세터, 브라타니, 와이머라너,

저먼쇼트헤어드포인터, 저먼와이어헤어드포인터 등

대표적이다.

그중에서 포인터, 잉글리시세터, 아이리시세터, 고든세터,

브리타니는 지시전문견 나머지는 하운드계지시견이다.

지시전문견은 꿩, 메추라기등이 숨어있는 곳을 재빠르게

찾아내서 주인에게 알리도록 훈련시킨다.

하운드계는 조류가 숨어있는 장소를 밝혀내고

토끼, 사슴과 같은 짐승 몰이도 한다.

 

 이들의 특징은 잘 짖고 사냥 본능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장난기가 심하지 않아서 교육만 잘 시키면

실내견으로도 적합한 편이다.

 

수출견

 수출견은 스패니얼종이 있는데  웰시스프링어스패니얼,

코커스패니얼, 스프링스패니얼등이 있다.

수출견은 조류가 숨어 있는 곳을 알아채면

그 주위를 뛰어다니면서 내몰아 주인에게 총을 발포할

기회를 주는 품종이다.

 

 사냥 방법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상당히 발랄한 녀석들이다.

훈련이 잘 되지 않으면 악마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책 없이 

될 수 있다. 

 

회수견

 회수견은 대표적으로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가 있지만

아이리시 워터 스패니얼, 아메리칸워터스패니얼도  스패니얼 중

회수견으로 활동했다. 이름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이들은

대부분 물을 좋아한다. 사냥꾼이 사냥한 사냥감이 물이나

습지에 떨어지면 그것을 대신 회수해 오는 역할을 했다.

이 들은 특히나 물건을 회수해 오는 것이 특화되어 있다.

 

이들 중 약간 다른 성질의 강아지는 래브라도인데

이들은 캐나다 어부들이 그물에서 빠진 물고기를 물어오는

역할로 주로 활용했다.

회수견은 사냥감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약하게 무는

훈련을 받는 래브라도는 물고기를 물어오기 때문에 특히나 더

무는 것에 주의해서 입질에 상처 나는 일이 거의 없다.

 

격투견

격투견은 에어데일테일러, 불테리어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멧돼지, 곰 등의 대형종의 짐승과 격투하여 넘어뜨리거나

주인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짖어대어

저지하는 개이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직접 사냥할 수도 있지만

사냥감의 손상방지와 강아지의 부상 방지를 위해 그러지 못하도록

교육하였다.

사냥개중에 제일 공격성이 높지만 사냥견인 만큼 사람에게는 

그다지 공격적이지 않다.

 

물론 위에 설명한 강아지들만 사냥개로 활동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들이 오래전부터 그 분야에 특화되어 지시견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