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_소형견2

강아지 종류_소형견 두 번째로 선택된 아이들은

닥스훈트 퍼그 슈나우져 입니다.

이번에 선택한 아이들은 모두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들입니다. 다리가 짧은 아장아장 귀여운 닥스훈트

찌인 코로 유명한 코골이 퍼그, 똑 독하고 충견인 슈나우져

각 특징이 뚜렷한 아이들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강아지 종류_닥스훈트

 강아지 종류_닥스훈트는 오소리 사냥개에서 개량된 품종입니다.

독일 태생으로 독일어로 오소리사냥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다리가 짧은 것은 굴에 숨은 사냥감을 추적하는데 용이하게 개량이

된 건지 원래 그런 종을 선택한 건지는 찾아보아도 나오는 게 없더라고요..

아무튼! 다른 개들보다 유난히 발달된 후각으로 땅속에 숨어잇는

사냥감을 찾아내고 짤은 다리로 땅속까지 추적을 할 수 있었다.

 

명랑하고 장난이 많은 성격이라 배변훈련과 헛짖음 약간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해하는 편이라 다른 훈련은

비교적 쉽게 시킬 수 있다. 

몸통이 긴 편이라 체중조절이 안되면 허리 디스크가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걸리는 질병으로는 귀가 커서 외이염이 잘 걸리고 디스크와

백내장을 조심해야 한다.

 

헛짖음 ☆★★★★

털빠짐 ☆☆★★★

 

 

강아지 종류_퍼그

강아지 종류_퍼그는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이다.

기원전 400년 전부터 번성했던 고대 품종이다.

얼굴을 주먹으로 꽉 쥔 것처럼 눌렸다는 의미인

퍼그너스에서 유래되어 퍼그라고 명명되었다.

오래된 견종이라 원산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중국지역에서 많이 분포되어 유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6~8kg로 소형치고는 약간 무게가 있지만 체형은 꼭 소형견과 같다.

주둥이가 짧은 것이 매력이며 얼굴에는 주룸이 있어서 표정이 독특하다.

식탐이 많아 체중조절에 신경 써야 하며 주둥이가 짧아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으며 흥분하면 재채기를 하기도 한다.

순하고 활기차며 장난기도 많아서 얼굴을 부딪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짧은 주둥이 때문에 눈을 다치는 경우도 있다.

 

고집은 센 편이지만 공격적이지는 않다.

발랄하여 아이와 잘 놀고 관심받기를 좋아하여 혼자 있는 시간에 지루함을 많이

느낀다. 검은색과 황갈색이 있는데 황갈색은 얼굴만 숱에 막았다가 뺀 것처럼

얼굴과 귀가 검은색이 특징이다.

 

이종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키웠었지만 우리나라의 주거 특성상 더 작고 가벼운

강아지를 선호하게 되면서 지금은 많이 찾아볼 수는 없다.

 

헛짖음  ☆☆☆★★

털빠짐  ☆☆☆☆★

 

강아지 종류_슈나우져

강아지 종류_슈나우져는 원래 소형견종은 아니나 미니어처로 개량된 종이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미니어처를 키운다.

슈나우져는 쥐잡이, 목축, 사냥, 경호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었으며, 전쟁에서 적십자를

보호하는 경비견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나우저는 모량이 풍부하고 곱슬거리므로 엉키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털갈이 시기를 제외하고 털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

성격이 온화하고 머리가 좋다. 매우 활발하여 운동량이 많아 산책등으로 해소를 시켜주어야

한다. 경비견으로 활동했던 강아지들은 대체로 경계와 짖음이 심하기 때문에

사회와 훈련을 해야 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훈련에 쉽게 지루해하기 때문에 훈련이 어렵다.

물어뜯는 버릇이 강하다. 

 

소형견 답지 않게 튼튼해 보이는 외형을 가졌으며 진한 회색이나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게 이쁘게 자란다.

헛짖음  ☆☆☆★★

털빠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