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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종류

강아지 종류_쉽독

by 달뜨네요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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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류 _ 쉽독

 

강아지 종류 중엔 쉽독이라는 이름의 개체들이 있다

쉽독은 어떤 강아지들일까?

쉽독이라는 이름 자체로 보면 아이슬란드어로 '몰이'라는

뜻이 라고 한다.

즉 양치기개, 목양견으로 쓰이는 강아지들을 말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럼 쉽독에는 어떤 종류가 있까?

 

강아지종류_쉽독

강아지종류_쉽독 중에는 여러 종이 있다.

대표적으로 보더콜리, 셰틀랜드 쉽독, 올드 잉글리시 쉽독, 아메리칸 쉽독, 보스 쉽독, 아브르초 쉽독등

아주 많은 종을 보유하고 있다.

쉽독이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양치기견으로 많이 사용된다.

몰이해야 할 동물에 따라 크기와 특징이 다르다.

큰 동물(소나 말등)을 몰이해야 하는 경우 작은 개체보다는 대형종이 필요했고

양이나 토끼등 작고 빠른 동물은 대체로 작은 중형견이 인기가 많았다.

많은 쉽독중에 특이한 것은 보더콜리처럼 이름에 쉽독이 없는 견종도 있다.

옛날 바이킹족에 의해 영국으로 전파되어 순록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양견은 동물들을 몰이하는 것뿐 아니라 동물을 지키는 역할도 했기 때문에 소형견은 

경비업무에 적합하지 않아 비교적 큰 편이다.

 

쉽독의 특징

쉽독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 각 개체마다 저마다 다른 특징과 습성이 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쉽독은 비슷한 일을 해왔기 때문에 대동소이하다.

가장 큰 특징은 기민함과 체력이다.

거의 모든 쉽독은 움직임이 민첩하고 체력이 좋다.

그래서 키우기 위해서는 활동량을 커버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넓은 들판에서 동물들을 지켜야 하고 또 각자 흩어져있는 동물들을

몰아서 오려면 체력과 기민함은 기본적인 요소였던 것이다.

두 번째로는 똑똑한 머리이다.

몰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뛰어다닌다고

다되는 것이 아니다. 몰이하는 모습을 보면 이리저리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니는 것 같지만 달리면서 보이고 들리는 것을 종합해 최적의

방향을 움직이고 수많은 개체 중에 우두머리를 빠르게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쉽독을 키우게 되면 주의할 점

쉽독을 키우게되면 주의할 점은 활동량을 해소해줘야 하는 것이다.

활동량은 아주 많은 강아지라 게을러지면 금방 비만이 되곤 한다.

쉽독은 동물을 지키는 역할도 해왔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또한 통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산책 중 고양이나 작은 동물을 발견하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본능이기 때문에 통제가 잘 되어있지 않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쉽독은 장모를 가지고 있다.

털이 많이 빠지고 이중모인 경우도 많다.

이중모는 특히 신경을 써줘야 한다.

 

역할에 충실한 견종이기 때문에 집에서 어느 한 역할에 빠지게 되면

바로잡기 힘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견주가 집에서 불안정한다면

집을 지키고자 하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심리상태일수도 있고 물리적인 것일 수도 있다. 

이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몰두할 경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이종들은 적당한 역할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쉽독들은 일이 없으면 지겨워하고 할 일을 찾곤 한다.

그것이 견주들에게는 사고(물건을 깨거나 등등)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산책을 할 때도 일종의 루틴이 있다면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일종에 순찰 같은 개념이다. 매일 같은 코스로 산책을 하며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1분 이상 쉬었다가 가면서 순찰의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견종들은 루틴을 새겨주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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