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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종류

강아지 종류_리트리버

by 달뜨네요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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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종류_리트리버는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품종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견종이기도 하구요

단점이라고는 털이 많이 빠지는 것 말고는 거의 단점이 없습니다.

아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형견종이라 키우기에 부담스럽다 정도입니다.

그럼 리트리버의 종류와 장단점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리트리버의 종류

 골든리트리버는 리트리버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견종이다.

황금색 모색이 기본이고 크림색도 있다.

태생은 영국 출신으로 빠르게 달리지는 않지만 건실하고 튼튼한 느낌의

멋진 강아지다. 사람에게 친근하고 사랑이 많은 강아지이며 대형견중 가장

공격성이 적은 종이 리트리버이다.

체중은 27~36kg 까지 나가며 비만에 주의해야한다.

골격이 크고 물을 좋아하지만 성격이 천하태평하여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래브라도리트리버는 골든리트리버와 다르게 단모종이고 꼬리가 수달처럼

넓쭉한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브라운 크림 초코 블랙 모종이 있는데

블랙과 블랙이 교배해도 크림과 브라운이 나온다는것이다.

단점으로는 동종교배를 많이하여 수명이 짧고 관절이 약하다.

안내견이나 탐지견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개체를 얻기위해 동종교배를 많이 시도했다.

캐나다의 어부들이 그믈에서 빠져나간 고기를 물어오는 강아지로 시작해서

현대에는 맹인 안내견으로 가장 많은 활약을 하고있다.

 

리트리버의 특징

 리트리버종은 성격이 온순하다는 말로 부족하고 순박하기 그지없는 성격이다.

이 아이들은 무언가를 물어오라고하면 그 비슷한거라도 물어오는 집착을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이고 가장 아끼는 것은 나뭇가지일 정도로 나뭇가지 하나로도

하루종일 놀고 아쉬워서 집에까지 물고오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공격성이 거의 아애없는 아이들이다.

사람을 물까바 걱정하기보다 어떡하면 경비견으로 쓸수있을까는 고민해야하는

견종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형견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어느 환경이든 적응력이 빠르고 어디서든 키울 수 있다.

털만 감당할수 있다면 말이다.

 

리트리버의 장,단점

 리트리버의 단점은 털빠짐이 많고 산책하다가 방심하면 물에 빠져버릴정도로

물을 좋아한다. 배위에서 기다리거나 항구에서 배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일이 많았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혼자 있을때는 거의 누워서 있기 때문에 비만관리에

신결써야한다. 식탐도 많은 편이다.

생후 2년가량이 되기 전까지 악동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악마의 기질을 보인다.(특히 래브라도) 하지만 완전한 성견이 된다면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반려견이 아닌 친구가 생긴 기분일것이다.

 

리트리버의 장점은 매우 온순하고 다정다감하여 아이들도 잘돌보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키우기도 안성맞춤이다.

참을성이 많아서 느린행동을 기다릴줄 알고 사람에게 힘으로

강제하려 하지 않는다.

주인의 행동이나 기분을 잘파악하고 능동적인 행동을 보여주곤한다.

리트리버들은 맹인안내견이나 구조수색견 마약탐지견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외에도 몇종을 리트리버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강아지는

이 두종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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