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_소형견

강아지 종류_소형견

강아지 종류는 세상 많지만 그중에 소형견, 소형견 중에서도

단독품종을 알아보려고 한다.

단독품종이란 푸들이나 시추처럼 하위나 상위 품종이 없는 경우다.

대표적인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강아지 종류_푸들

 푸들은 독일이 원산지다 프랑스가 원산지다 많이 엇갈렸던 종이다.

하지만 지금은 독일에서 오리사냥개로 쓰이다가 이쁘고 품위 있는 모습에

프랑스귀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금과 같이 다양한 크기로 개량이

이루어졌다. 지금의 모습은 프랑스에서 완성되었다.

특유의 총명함으로 프랑스의 국견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푸들의 종류는 크기에 따라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로 구분된다.

스텐더드 푸들은 최대 32kg까지 나가는 대형견에 속한다. 

반면 토이푸들은 최소 1.8kg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소형견이다.

 

푸들의 특징은 눈치가 매우 빠르고 똑똑하다.

성격은 활발하며 사냥개답게 주인에게 충성심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산책이 자주 필요하고 털 엉킴이 빈번하여

자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백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이 잘 나타나며 토이푸들은 출산 시 꼭 병원방문을

요한다.

 

걷는 모습을 보면 총총거리듯 가볍고 경쾌하다

모색은 검정, 흰색, 갈색, 회색, 황갈색등 단색이나 요즘은

파티푸들처럼 색이 썩은 모색이 나타난다.

파티푸들을 제외하고 모색은 전체적으로 원톤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다.

 

강아지 종류_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독일견으로 수명은 12~16년 정도로 평균적이다.

스피츠계열 중 하나지만 스피츠계열에서 작은 개체는 포메분이라서

선택했다. 

유럽에서는 작은 스피츠라는 의미인 '츠베르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빅토리아 여왕이 매우 아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왕비 마이 앙투아네트가 반려견으로 키웠던것으로 유명하다.

 

무게는 3.2kg 정도로 추운 기후에서도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다. 모색은 붉은색, 검정이 가장 흔하며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있다. 주둥이가 여우와 비슷하다

 

이중모의 강아지가 대개 그렇듯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고 털 빠짐이 심하다.

활동적이지만 몸집이 작아서 비교적 갓은 산책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골격이 작아서 골절이 자주 발생하며 예민하고 잘 짖는 개체가 많다.

소음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사회화 훈련이 중요하다.

예민한 성격이라 미용을 자주 하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강아지 종류_치와와

치와와는 멕시코에서 반려견으로 개량한 가장 작은 품종이다.

보통 3kg 이하이고 수명은 15년 정도 평균적이다.

치와와는 역사가 긴 강아지이다. 기원전 300년경에 만들어진 유물에서 치와와의

조상 격인 테치치의 모습을 본뜬 것이 발견됐을 정도다.

12세기에 들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치와와란 이름은 1800년대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많이 발견되어 치와와로 이름이 명명되었다.

 

치와와는 20cm 정도의 작은 몸집을 가졌으며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다.

털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장모종일경우 물결모양의 속털이 있다.

모색은 붉은색 검은색 황색 얼룩무늬 등 다양한 색과 무늬가 있다.

체형에 비해 귀가 큰 편이다.

 

경계심이 강해 잘 짖는다. 크기는 작지만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형견에게도 달려든다.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크기가 작아 금방 지치기 마려이다. 개체에 따라 테리어와 같은 기질이

나타날 수 있다. 지능이 높아 훈련을 잘 따라온다.

장모 단모종 모두 털 빠짐은 보통 수준이다.

간질이 발생할 수 있는 견종으로 24시 동물병원을 파악해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