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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무료분양 하는 방법

by 달뜨네요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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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료분양 하는 방법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무료분양일 것이다.

물론 강아지를 사고파는 것이 지금에 와서는

당연한 것이 되었으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강아지의 가치가 돈으로

좌우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있으면 시장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요가 있으면 시장이 형성되고 시장이

형성되면 사기꾼도 함께 등장하기 마련이다.

분양을 알아볼 때 이 사기꾼을 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무료분양도 사기꾼들이 판을 친다.

무료분양으로 검색을 하면 상단에 파워링크 같은

광고들은 전부 다 99% 업체들이다. 

업체들이 무슨 이유로 무료로 분양을 하겠는가?

무료분양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트래픽을 끌어오려고 낚시를 하는 것이다.

중고차 허위매물이랑 별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인 것이다.

이런 사기업체들을 피해서 잘 알아보아야 하는데

하도 업체들이 많아서 쉽지가 않다.

강아지 무료분양을 하는 곳

강이지 무료분양을 하는 곳은 사실 없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알아보야 한다. 지금 강아지 무료분양을 검색하면

괜찮아 보이는 곳들이 있지만 사실상 들여다보면 

영리 목적으로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낚시를 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희박하지만 무료분양을 알아볼 수는 있다.

하지만 무료 같은 글에도 입양을 위해 방문하게 됐을때

업자들인 경우가 많다.

필자도 몇 번이나 헛걸음한 적이 있었다.

허위딜러들이 그렇듯 그들도 더럽게 당당하다.

내가 잘못한 줄....

 

사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견종으로 무료분양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무료분양을 주선해 주는 사이트도 있고 카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견종이 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그러니 원하는 견종이 있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집 근처 샾부터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동내 장사는 쉽게 사기를 칠 수없다.

 

 가장 안전하게 무료분양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유기견 보호소이다. 하지만 유기견 보호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금액을 받는 곳 있다.

이것은 영리 목적이 아니라 강아지의 중성화나

치료비등으로 사용된 비용의 일부분이다.

그 비용은 다시 다른 아이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앞의 상황과 다른 점은 강매도 아니고 기부하는 것도

진배없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곳도 내가 원하는 견종이 있다면 힘들 것이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활동한다는 생각으로

몇 번 방문해 보기 바란다.

꼭 이름 있는 견종이 아니더라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고 유기견이라도 사람을 잘 따르고 아기강아지들도

많이 있으니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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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기업체 피하기

강아지 사기업체 피하기는 사실 사전에 알기는 힘들다.

대화를 해보아도 그들은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나보기 전까지는 쉽게 알 수없다.

그러니 인터넷을 무료분양을 알아볼 때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소를 받으면

인터넷을 검색 후 로드뷰로 꼭 확인을 하고 바란다.

아무리 낚시를 하려 해도 길거리 거래는 불가능하고

또 허위글로 낚시해서 다른 아이들을 강매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부분 샾으로 유도한다.

그러니 지도라도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낚시를 당해 업체까지 가서

계약서까지 쓴 경험을 이야기해 보면 일단 속아서 갔는데

거기까지 간 것이 아까워서 일단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잠시만 기다리라더니 자기들끼리 막 싸운다

그래놓고 와서는 죄송하다고 무료분양가능한 아이가

있어서 예약해 놓았는데 직원 실수로 다른 분에게 이미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역시 했는데 갑자기

죄송해서 제가 안되는 건데 다른 아이를 무료분양해 드리겠다고

보여주더라 웬 천사가 나와서 당장 펜을 들었다 무료분양이란다.

빨리 계약서 달래서 봤더니 정말 무료분양인 것이다.

바로 사인을 했더니 잠시뒤에 분양 담당자라는 놈이 와서는

이아이는 무료분양이 맞지만 보험가입이랑 강아지등록비용

책임비등해서 107만원이라고 그런데 7만원 빼고 100에 해주겠다고

한다. 웃음과 화남이 동시에 나왔다.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하고 나가려고 하니 계약서 써놓고 어디 가냐고 ㅋ

그래서 그냥 말하기도 귀찮아서 경찰 불렀습니다.

 

이렇게 가게 되면 불편한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발 저런 사기꾼들이 없어지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지인분 통해서 시골에서 태어난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많지 않아 소개해도 보실 분이 없어서 그냥 정보글만...ㅋ

구독자분들이 생긴다면 우리 강아지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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